[부산IN신문] 야채나 과일에서 최대 17배의 영양소를 착즙하는 '엔젤녹즙기'
녹즙은 과일이나 야채를 그대로 짜서 섬유소를 제거해 엑기스로 만든 것으로
칼슘, 미네랄 원자, 분자들이 고스란히 우리 몸의 모세관에 흡수되도록 추출한 즙을 말한다.
시중의 일반 믹서기(블렌더)는 초당 수십 번의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채소나 과일을 갈아내다 보니
속도의 마찰과 열로 인해 영양소가 파괴되고, 재료 크기나 단단한 정도에 따라 제대로 갈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재료의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최대한 많은 양의 즙을 짜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해결한 기업이 있다.
바로 부산 고령친화기업 (주)엔젤(대표 김점두리)이다.
엔젤녹즙기는 세계 최초로 쌍 기어 방식을 채택해 두 개의 기어 사이에 재료를 넣고 즙을 짜면
아주 작은 씨앗도 착즙할 정도로 많은 즙을 뽑아내며 야채나 과일로부터 최대 17배의 영양소를 착즙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엔젤녹즙기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튼튼하고,
부식과 파손에 강해 한 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경제적이다.
엔젤녹즙기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60여 개에 달하는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에 이어 독일, 유럽 전역에서 제품을 판매하여 해외 매출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명품 녹즙기로 ‘인류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가치를 국내외에서 실천하며 국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창출에도 힘쓰고 있는 (주)엔젤의 김점두리 대표는 “엔젤 녹즙기로 온 국민들이
좋은 재료, 좋은 음식을 누리며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부산IN신문 www.busan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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