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주)엔젤..
㈜엔젤
사반세기 녹즙기 외길 '엔젤라' 출시
지난 25년 동안 녹즙기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주)엔젤(대표 이문현 www.angel-juicer.com)이 몸체 전체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새로운 개념의 녹즙기를 출시하며 재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항균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변색이 없고 위생적인 새 제품 '엔젤라'는
3단계의 착즙 기능으로 기존 녹즙기에 비해 착즙률이 2.5배나 향상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6개월 사용시 재료비 절감을 통한 제품 구입비 이상의 몫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모터 독립 쿨링시스템을 적용해 모터 효율을 높인 반면, 소음은 획기적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12개의 발명 특허 및 20개 이상의 실용신안을 등록한 (주)엔젤은 미국 등 5개국에 이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수출 길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문현 대표는 "신제품 '엔젤라'보다 가격이 다소 저렴한 '엔젤리아'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조만간 '슈퍼 엔젤라'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